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 바티스타/2013년 (문단 편집) == 4월 == || '''일자''' || '''상대''' || '''결과''' || '''이닝'''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승패''' || '''비고''' || || 4월 4일 || [[KIA 타이거즈|KIA]] || 4:12 || 6⅓ || 13 || 3 || 3 || 패 || QS[br]시즌 첫 10K || || 4월 10일 || [[삼성 라이온즈|삼성]] || 0:4 || 7 || 9 || 4 || 4 || 패 || || || 4월 16일 || [[NC 다이노스|NC]] || 6:4 || 5⅔ || 11 || 4 || 2 || 승 || 시즌 첫 승 || || 4월 21일 || [[두산 베어스|두산]] || 1:0 || 6 || 1 || 0 || 0 || 승 || QS || || 4월 27일 || [[SK 와이번스|SK]] || 1:4 || 6 || 7 || 4 || 4 || 패 || || * 4월 성적 - 5경기 선발 등판, 31이닝 41탈삼진, 12사사구, 29피안타 3피홈런, 15실점 13자책점, 2승 3패 '''평균자책점 3.77''' 4월 4일 KI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1회초에만 한이닝 '''몸에 맞는볼 3개'''를 내주며 2점을 먼저 헌납했으나 타선이 1회말, 2회말 각각 1점씩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바티스타도 안정을 찾으며 13K를 잡는 등 호투했지만 7회 [[이용규]]에게 보크를 허용하며 흔들렸고 뒤이어 [[신종길]]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면서 강판. 뒤이어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이 등판하여 8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줘서 결과는 둘째치더라도 시즌 처음으로 프로다운 경기를 하나(...) 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심어 줬으나... 9회초 [[안승민]], [[김광수(1981)|김광수]], [[이태양]] 등 세 명의 불펜진이 한 이닝에만 무려 '''{{{#red 11안타를 맞고 9실점하며 마운드에 핵폭탄을 떨궜다!}}}'''[* 안승민 4실점, 김광수 5실점.] 9회말에 [[박경태(야구)|박경태]]를 두들겨 2점을 만회하긴 했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고.. 결국 12:4로 패. KIA와의 3연전 동안 한화가 내준 실점은 무려 33점.. 경기당 11점씩을 내줬다. 본인은 13K를 잡으면서 용병 투수 한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다시 한 번 세운데다[* 이미 2012년에도 13K를 기록한 적이 있다. 더불어 2001년 SK의 에르난데스와 KIA의 레스와 타이.] QS까지 했으나 현실은 패전투수... ~~QS 가지고는 한화에선 승리투수가 될 수 없다~~ --2012년에 [[류현진]] QS 22번 했는데도 9승 거둔거 봤으면서 이제와서 뭘 새삼스럽게-- 4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 4회말 [[최형우]]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긴 했으나 좋은 투구내용을 이어갔다. 문제는 지독하게 빈약한 타선. 이 날 삼성이 내세운 선발투수는 [[차우찬]]. 전관예우, 매너게임 등의 드립이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됐고, 아니나 다를까 차우찬은 1회부터 볼넷과 안타를 연달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정작 한화 타선은 득점을 올리는데는 실패.. 특히 이 날 3, 4, 5번의 중심타선은 도합 11타수 2안타로 빈곤타의 끝을 보여주었다. 결국 잘 던지던 바티스타는 6회말 [[이승엽]]에게 --[[요시 그란도시즌|요시 그란도 쓰리란!]]--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고, 7회를 마친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국 팀은 1점도 내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했고, --쾌조의-- 개막 9연패를 기록했다. 4월 16일 어김없는 한화 수비진의 개그쇼에 힘입어, 1회에 3실점(1자책)하며 불안하게 출발하고, 2회에도 연속안타에 1실점하며 0:4 로 몰렸다. 그런데, 3회 2사 1,2루 찬스에서 [[김태균]]-[[최진행]]의 연속안타로 3점을 내더니, 5회 김태균의 투런홈런으로 기어코 역전에 성공한다. 바티스타도 연속 삼진쇼를 선보이며 11K 위력투로 이닝을 이어갔다. 하지만, 6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만들고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송창식은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아 내어 위기를 모면했을 뿐만 아니라, 남은 이닝 전부를 1피안타 4K 로 틀어 막으며 바티스타와 팀의 '''첫 승리'''를 지켜 냈다. 2013년 4월 18일 기준 탈삼진 37개로 1위다. 2위인 LG의 리즈와는 12개차이다. K/9[* 9이닝당 삼진수] 13.88로 꽤 좋은편 그러나 BB/9[* 9이닝당 볼넷 수]도 4.13으로 높은 편이다. 4월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이종욱]]과 [[손시헌]]에게 연속 안타를 내 주고 [[김동주(타자)|김동주]]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KBO 통산 병살타 1위에 빛나는-- [[홍성흔]]이 병살타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에도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차분히 대처하며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째. 이 날 경기에서는 앞서 등판했던 경기들과는 다르게 탈삼진은 달랑 하나만 기록[* 게다가 이 탈삼진이 이 날 경기에서 한화 투수진들이 기록한 유일한 탈삼진이었다.(...)]하는 대신 무지막지한 범타 유도를 보여주었는데, 여기에 --정말 놀랍게도-- 한화 야수진들의 연이은 호수비가 더해져 위기상황을 잘 풀어나갔고 덕분에 팀은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가 무실점이라니! 한화가 무실책이라니!-- 4월 27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크게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여주었으나, 6이닝을 던지며 4실점 하는 동안 타선의 득점지원이 1점에 그쳤고, 투구수가 점점 늘어나 결국 마운드를 [[윤근영]]에게 넘겼다. 결국 팀은 더 이상의 추가점을 내지 못한채 패했고, 바티스타도 패전투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